[뉴스라이브] 원희룡·한동훈 장관 총선 출마설...반응은? / YTN

2023-08-30 145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여야가 연찬회를 모두 마쳤습니다. 국민의힘 연찬회에서는 두 분이 주목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다음 키워드 내용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여주시죠. 원희룡, 한동훈 장관이 연찬회에 참석을 했습니다. 기자들의 질문은 당연히 이거였습니다. 총선 나갈 거냐? 이렇게 물어봤는데 한동훈 장관, 답은 늘 똑같다. 이거 무슨 의미입니까? 안 나간다는 얘기입니까, 나간다는 얘기입니까?

[김병민]
지금은 법무부 장관 역할에 주력하고 있다. 지금 정치적인 메시지를 내는 순간 한동훈 장관이 하고 있는 많은 일들이 정치적으로 엮어서 해석될 수밖에 없는 일 아닙니까?


긍정도 부정도 아닙니까?

[김병민]
부정 쪽에 조금 더 가까운 메시지를 시종일관 내고 있는 것이죠. 하지만 정치는 가능성을 예술이라고 불리는 것처럼 언제 어느 순간 국민들이 부르는 과정 속에서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정치권에 불려나올 수 있는 가능성도 배제하기는 어려운 측면이 있을 겁니다. 저는 적어도 지금은 윤석열 정부의 법무부 장관으로서 법치를 제대로 확립하고 또 윤 정부가 가야 되는 길에 대해서 확고한 철학과 그 방향성에 대해서 지금은 한 장관의 역할들이 내각에서 더 빛을 발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 일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계속해서 내비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찬회는 원래 참석 예정은 아니었는데 갑자기 참석하게 됐다, 이런 얘기도 들리던데요.

[김병민]
저는 첫째 날 연찬회에 있고 둘째 날에는 가지 않았는데 첫 번째 날 연찬회에서는 한 장관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날도 분임토의가 있었는데 원희룡 장관은 그 자리에 참석해서, 국회의원 출신이기 때문에 워낙 당에 있는 사람들과 식구처럼 가까웠던 측면도 있고요. 당에 몸을 담고 있었던 장관들이 아무래도 연찬회에서 추경호 부총리라든지, 적극적인 역할들을 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원희룡 장관은 총선 출마와 관련해서 어떤 대답을 했는지 그래픽으로 정리를 해 봤는데요. 보여주시죠. 기자들이 총선 나갈 거냐? 이렇게 물어봤더니 현재...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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